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슬리 포파나 (문단 편집) ==== [[첼시 FC/2022-23 시즌|2022-23 시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_Wesley-Fofana 23124.webp|width=100%]]}}} || PL 6R 웨스트햄전에서 선발 데뷔를 치렀다. 첫 경기임에도 뤼디거를 연상하게 하는 활약을 보여줬다. 현재 [[칼리두 쿨리발리]]에게서 빌드업 실수가 종종 나오는 데에 반해 포파나는 속도감 있는 전진성과 안정적인 빌드업 능력을 보여주어 확실히 잘 데려왔다는 평가가 많아지고 있다. 190cm의 몸을 가지고 마치 숙련된 풀백과도 같은 공수 가담 속도와 순발력 있는 수비를 보여주었다. 하베르츠 역전 골 당시 무릎 꿇는 리액션이 백미.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디나모 자그레브전에서 [[미슬라브 오르시치]]의 역습을 따라가지 못해 실점했고 팀은 1:0으로 패했다. 포터의 데뷔 전인 잘츠부르크전은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9R 크리스탈 팰리스전 4백에서 선발출전 하였는데, 전반전과 후반전이 다른 모습의 폼을 보여주었다. 전반전은 정신줄을 놓은 듯한 집중력으로 대인 마크 실수, 경합 패배등 여러 수비 실수로 불안하게 하였다가, 후반전에 하프타임동안 정신 무장을 하고 왔는지 집중력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을 들었다 놨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센터백 파트너인 [[티아고 실바]]의 하드캐리와 [[코너 갤러거]]의 중거리 원더골로 팀은 1:2 승.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ettyImages-1430785037-3.webp|width=100%]]}}} ||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 [[AC 밀란]]전에서 선발 출전해 세트피스 혼전 상황에서 재빠르게 공을 밀어넣어 24분 경에 첼시 데뷔골을 넣었다. 수비력 또한 뛰어났으나 38분 경에 [[하파엘 레앙]]과의 경합 과정에서 무릎 부상을 당해 교체된 것이 흠. 결국 무릎이 삐었다는 진단으로 4주 아웃이 확정되면서 월드컵 브레이크 이전까지 잔여 경기에는 나설 수 없게 되었다. 포파나 본인은 자신의 SNS에 이 공식 발표 이전에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는 것으로 팬들에게 응답했다. 이후 [[리스 제임스]]와 함께 재활 치료를 받으러 두바이에 갔다고 한다. 이미 시즌이 절반 정도 진행이 되었고, 출장도 얼마 못한 것도 문제지만 포파나가 나왔을 때도 딱히 클린시트를 하거나 수비적인 안정감이 나아지지도 않아서 비싼 이적료로 영입한 것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사가를 보면 알겠지만 포파나 전에 사려고 했던 수비수들이 [[마테이스 더리흐트|더리흐트]], [[쥘 쿤데|쿤데]]와 같은 현 소속팀에서 꽤 좋은 활약을 보내는 선수들이라 지금의 포파나가 활약이 성에 차지 않는건 사실. 맷 로에 따르면 12월 27일 [[AFC 본머스]]전 선발출장 가능하다고 한다. 12월 21일 보도에 따르면 친선경기 브렌트포드전 다시 무릎 부상을 당해 본머스전 선발가능성이 불분명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의료진이 오판하여 포터 감독이 너무 이르게 투입시킨 것이 문제인 듯 하다.] 현재 포파나가 없는 첼시 센터백 라인 중 [[칼리두 쿨리발리|쿨리발리]]와 [[트레보 찰로바|찰로바]]가 너무 불안한 상황이다. 이적생 [[바디아실]]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실바가 아직 건재하지만 그 외에 믿을 만한 수비수가 없어 첼시팬들은 빨리 그의 복귀를 바라고 있다. 24R 사우스햄튼 전에서 교체출전으로 오랜만에 복귀해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25R 토트넘 전에서 티아구 실바가 부상을 당하면서 전반전 이른 시간에 교체출전 하였다. 오버헤드 수비 등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팀은 0-2로 패배하였다. 26R 리즈전에서 후반7분 벤 칠웰의 코너킥을 받아서 헤더로 연결해서 결승골을 넣었고 전체적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팀은 1-0 승리하면서 오랜만의 승리의 주연이 되었다.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도르트문트 전에서도 선발출장하여 매우 좋은 활약을 보였다. 27R 레스터 원정에서도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기여하였고, 후반 40분 레스터 홈팬들의 야유를 들으며 바디아실과 교체되었다. 첼시 전담 기자 사이먼 존슨에 따르면 부상 때문은 아니라고 하며, 선수 본인도 경기 후에 마음껏 승리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들을 안심시켰다. 다행히도 28R 에버튼전 선발출전해 우측 스토퍼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에버튼이 역습으로 나갈 때나 체구를 이용한 롱볼 빌드업을 이용 할때 빠른 발과 압도적인 점프를 포함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한 제공권 싸움에서 이기며 대부분의 전개를 차단했다. 특히나 [[드와이트 맥닐]]과 속도에 붙었을 때, 속도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으로 그의 빠른 발을 보여줬다. 그러나 레스터전과 마찬가지로 후반전 부터 뭔가 불편함을 드러내고 아니나 다를까 87분 찰로바와 교체되었다. 그 이후 찰로바는 애매한 위치선정으로 실점에 기여하였고, 팀은 승리를 놓쳤으며 포파나의 중요성을 더 알게된 경기였다. 그 이후 우려했던 부분이 터졌는데, 햄스트링 부상으로 프랑스 대표팀에 낙마했다. 나온 소식으로는 부상기간은 10일짜리로 큰 부상은 아니지만 보호 차원에서 대표팀에서 하차했다고 한다. 연기되었던 8R 리버풀전 바로 선발로 복귀해 풀타임을 소화했고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제공권, 태클, 클리어링, 속도, 빌드업, 오버래핑 등등 자신이 얼마나 다재다능한지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그 피지컬 좋은 [[다르윈 누녜스]]를 운동 능력으로 털어버릴 정도였으니 사실상 이 경기 MOM이라고 할 수 있는 활약이었으며 전 시즌 [[안토니오 뤼디거]]의 재림이었다. 부상만 없다면 센터백 경쟁에서 [[티아고 실바]]와 함께 가장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현재 상황이다. 그러나 경기는 답이 없는 공격진의 결정력으로 무승부로 마치게 되었다. 챔스 8강 1차전에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비니시우스]]에게 '''탈탈 털렸다'''. 전반 4분 만에 한 번에 벗겨지며 파울을 범해 옐로우 카드를 받는 바람에 일찍부 리스 제임스와 함께 비니시우스를 상대 했으나, 이른 경고 탓인지 소극적인 수비를 보여주었다. 이후 계속 비니시우스를 따라다니며 공간을 허용하다 레알의 첫 골 장면에서 비니시우스를 부담스러워한 나머지 오프사이드 라인을 지키지 못했고, 그 마저도 경합에서 지게 되어 비니시우스가 [[벤제마]]에게 어시하는 것을 허용하고 말았다. 거기다 불운하게도 아센시오의 중거리 슛이 포파나의 가랑이 사이로 통과하여 들어가고 말았다. 결국 팀은 2:0으로 패배했다. 2차전 [[레알 마드리드 CF]]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다시 상대하여 분투했다. 이번엔 확실히 준비를 하고 나온 티가 났던 경기력으로 비니시우스의 날카로운 돌파를 저지하는 모습도 여러 번 보여주었으나, 무딘 창과 함께 원정에서의 2골의 열세로 무리하게 공세로 나가다 무기력하게 2실점하고 총합 스코어 4-0으로 패배했다. 망한 영입이 많은 첼시의 22-23시즌에서 장기부상을 제외한다면 [[엔소 페르난데스]], [[브누아 바디아실]]과 함께 최고의 영입으로 평가받는다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포파나는 첼시 소속으로 데뷔 시즌 총 17경기 1360분을 소화 하였고 35라운드 현재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꽤 유력한 상황이다. 시즌 중간에도 내구성 문제를 보였고, 첼시의 향후 일정이 강팀과의 경기들이기 때문에 휴식이 반드시 필요한 햄스트링 부상을 안고 있는 선수를 무리해서 기용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첼시 같은 경우 유럽대항전과 국내 컵대회에서 우승후보 이기 때문에 대개 시즌 당 50경기 내외를 소화하고 있는데 [[레스터 시티]]에서 두 경기를 소화하고 왔다고 감안하더라도 겨우 교체 포함 17경기를 소화 했다는 것은 매우 실망스러운 부분이다. 또한 천 억이 넘었던 중앙 수비수 [[반 다이크]] 나 [[해리 매과이어]]를 본다면 센터백 라인에서 꾸준히 수비진을 이끌며 활약할 선수를 기대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아직도 22-23 시즌 중 가장 꾸준하고 활약이 좋았던 센터백이라고 하면 관리가 무조건적으로 필요한 [[티아고 실바]]이며 포파나는 그에 미치지 못했다. 그 이후 보도에 따르면 시즌 아웃은 아니고 맨체스터 시티전에 명단에는 들수 있는 상태라고 한다. 5월 22일 37R [[맨체스터 시티 FC]] 원정, 선발 출전하여 맨시티의 리그 우승이 확정되어 거의 후보 선수들로 선발 명단을 내세웠음에도 치명적인 1차 빌드업에서의 패스 미스로 [[훌리안 알바레스]] 골에 원흉이 되었다. 부상이 경미하게 끝나서 한경기를 쉬고 바로 나올수 있는 상태가 된것은 다행이나 그 경기에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하지만 레스터에서 보여준 잠재력과 훌륭한 피지컬은 여전하므로, 부상 문제를 극복하고 많은 경기를 소화하며 꾸준히 경기력을 끌어올린 결과 큰 성장을 보여준 [[윌리엄 살리바]]와 같은 경우를 기대해 볼 수 있다. 32R 맨유전에선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알까기를 당한 후 이를 막으려다 PK를 내주고 또다시 본인 진영에서의 패스 미스를 저질러 [[마커스 래시포드]]에게 실점하는등 2실점에 큰 지분을 차지하며, [[무드리크]]와 함께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점차 부정적인 평가가 늘고 있지만 아직 어리고 부족한 부분을 고친다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